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이종찬 광복회장 사퇴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가 이종찬 광복회장을 향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16일) 성명을 내고 이 회장이 사실무근의 마타도어로 국민갈등을 부추기며 국론분열을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복회와 민주당이 광복정신을 폄훼했다고도 비난했는데, 협의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등 12명의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가 속해 있습니다.

한민용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