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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女 이름 부른 男 출연자에 정재형 "바람둥이?" 화들짝(끝사랑)

헤럴드경제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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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女 이름 부른 男 출연자에 정재형 "바람둥이?" 화들짝(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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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끝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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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jtbc '끝사랑' 1화에서는 정재형, 안재현, 장도연, 효정이 출연해 50대 이상 시니어들의 사랑을 지켜보는 가운데, 남자 출연자의 호명 실수가 벌어졌다.

jtbc '끝사랑' 캡처

jtbc '끝사랑' 캡처



장을 볼 팀과 요리팀을 나누기로 했다. 요리를 주도할 범천이 먼저 이성을 한 명 선택하기로 했다. 범천은 정숙을 바라보며 "은주님"이라고 이름을 잘못 말했다. 이에 정숙은 "제 이름이 아니다"라며 시선을 고정했다. 범천은 이름을 정정하며 미안해했다.

정재형은 "다행히 바람둥이가 아니었다"며 범천의 실수를 다행으로 여겨 웃음을 선사했다. 효정은 "바람둥이 아니다. 저도 깜짝 놀랐다"며 정재형 말에 동의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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