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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나이트라인 초대석] 첫 올림픽 출전서 맹활약…양궁 국가대표 이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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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15일)은 처음 출전한 파리올림픽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양궁 국가대표 이우석 선수와 함께하겠습니다.

Q. 파리올림픽 출전 후 귀국…어떻게 지냈는지?

[이우석/양궁 국가대표 선수 (코오롱엑스텐보이즈) : 이제 많은 분들이 축하 인사를 해 주셔서 이제 인사드리고 스케줄도 이행하고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바쁘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

Q. 첫 올림픽 출전에 메달 2개 획득…소감은?

[이우석/양궁 국가대표 선수 (코오롱엑스텐보이즈) : 밤에 자기 전에 항상 상상 속에서만 생각하던 금메달을 따서 그런지 뭔가 좀 묘했고 되게 뿌듯함이 많이 남았던 것 같아요.]

Q. 단체전서 3세트 여섯 발 10점…기억나는지?



[이우석/양궁 국가대표 선수 (코오롱엑스텐보이즈) : 전혀 기억이 안 나요, 어떻게 경기했는지. 나중에 이제 끝나고 나서 경기 영상을 저는 찾아보는 편인데 찾아봤는데도 기억이 잘 안 나더라고요. (계속 10점을 쐈는데 기억이 안 납니까?) 저는 아무래도 제가 1번으로서 2번 선수인 김제덕 선수한테 바람 방향이나 바람의 세기 이런 걸 알려주는 역할이어서 그런 역할에만 많이 충실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