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차별금지법에 에이즈 퍼진다" 논란 확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이 인권위가 제정을 추진해 왔던, 차별금지법에 대해 했던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법이 도입되면 에이즈 같은 질병이 퍼질 거다, 성범죄가 크게 늘 수 있다는 식의 주장을 한 겁니다.

박재연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이 지난 6월 낸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