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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패럴림픽도 '사전 캠프'에서…가자 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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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올림픽인 파리 패럴림픽에도 올림픽 때처럼 우리 선수단 '사전 훈련 캠프'가 운영되는데요.

사전 캠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대회 개막을 2주 앞두고 오늘(14일) 현지로 떠났습니다.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의 얼굴로 꾸며진 '대형 간판'이 인천공항에 세워진 가운데, 아침 일찍 출국장에 모인 선수들은 자신의 얼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오늘 떠난 선수단은 육상과 수영 등 9종목의 선수와 관계자 144명으로, 파리 근교 크레테유 시에 마련된 사전캠프에서 현지 적응에 나서게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