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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쪼개진 광복절…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논란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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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 통합과 화합의 계기가 돼야 할 광복절 행사가 사상 처음으로, 올해는 정부 주최 경축식과 독립운동단체의 기념식으로 나눠서 열리게 됐습니다. 광복회와 야당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임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고, 반면 정부 여당과 김형석 관장은 자리에서 물러날 이유가 없다고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첫 소식 윤나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