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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벌써 EPL 10년' 손흥민 "겁을 주려는 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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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10번째 시즌 개막을 앞둔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새롭게 각오를 밝혔습니다.

팀의 후배가 될 양민혁 선수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남겼네요.

◀ 리포트 ▶

개막 나흘을 앞두고 공개된 프리미어리그 공식 영상에 비중있게 등장한 손흥민 선수.

토트넘에서 10번째 시즌을 앞두고 목표는 이번에도 다를 수 없습니다.

[손흥민/토트넘]
"전 승리를 원합니다. 우승 트로피를 들길 원합니다. 아직 팀 '레전드'로 불리긴 어렵지만, 언젠가 (트로피를 들고)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