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독립기념관장 선임 과정이 적절했는지를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심사위원이었던 이종찬 광복회장은 자신이 친일 성향의 뉴라이트 인사라고 평가했던 교수에게 최고점을 줬던 걸로 드러났고, 또 심사위원장은 김형석 관장과 같은 재단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도 이번 심사에 참여해서 최고 점수를 준 걸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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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와 함께 독립기념관장 선임 과정이 적절했는지를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심사위원이었던 이종찬 광복회장은 자신이 친일 성향의 뉴라이트 인사라고 평가했던 교수에게 최고점을 줬던 걸로 드러났고, 또 심사위원장은 김형석 관장과 같은 재단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도 이번 심사에 참여해서 최고 점수를 준 걸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