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與, '김건희 살인자' 발언 野 전현희 제명 추진키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건희 여사를 '살인자'라고 표현한 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회 의안과에 전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여당 의원 108명 전원의 이름으로 제출했다고 신동욱 수석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별도 입장문을 내고 전 의원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반인륜적 폭언을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특히 국회의원이 대통령 부부에게 살인자라고 하는 건 삼권분립 헌법체계를 부정하는 거라며 국회의원 면책특권은 누군가를 살인자라고 공개 지목해도 되는 갑질의 권한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