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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날씨] 서울 24일 연속 열대야…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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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에 서울에는 벌써 연속 24일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지난 1994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긴 열대야인데요.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보가 나오면서 앞으로 이틀 뒤부터는 역대 최장 기록을 다시 한번 기록할 가능성 또한 있겠습니다.

말복인 오늘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의 최고기온 35도로 어제와 큰 차이 없겠고요.가평이 36도, 대전도 35도 등으로 전국이 펄펄 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