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에어의 비공식 렌더링 [사진: 프론트페이지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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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더 얇은 아이폰을 내년 라인업에 추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슬림한 기기의 이름은 '아이폰 에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는 올해 아이폰16 시리즈를 구매하지 않고 건너뛰는 것을 고려할 만한 몇 가지 추가 정보를 공개했다.
마크 거먼에 따르면 올해 아이폰16은 상대적으로 사소한 변경만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반면 아이폰17 에어는 기존의 아이폰보다 훨씬 얇은 섀시를 가질 수 있으며, 기본 아이폰17의 대부분의 사양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이폰17 에어의 가격은 기본 모델과 프로 모델 사이 수준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 모델의 고급 기능이 필요하지 않지만 기본 모델보다는 뛰어난 모델을 원한다면 에어를 택할 수 있다.
따라서 테크레이더는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하려고 하지만 아이폰16 제품군이 제공하는 것을 구입하고 싶지 않다면 내년까지 아이폰 에어를 기다리는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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