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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눈앞에 100kg 쇳덩이 쿵…아스팔트 파인 흔적에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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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키워드 100kg의 쇳덩이입니다.

어제(13일) 출근길 광주에서 말 그대로 100kg에 달하는 쇳덩이가 도로 위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전 8시 45분 광주 남구 반류동의 한 버스정류장 앞 도로입니다.

출근길 시민과 차량이 지나는 이곳에서 50m 높이에 있던 크레인 연결고리가 떨어졌어요.

이 쇳덩이가 무게가 100kg에 달했고, 떨어지는 순간 차도에는 희뿌연 흙먼지가 일며 5cm 깊이의 구덩이가 파였습니다.




이 당시 버스정류장에는 시민 대여섯 명이 서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