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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90만 원짜리가 10만 원대로 뚝…헐값에 팔리면 의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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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싸게 팔아요' 이런 헐값 매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별하고 상심이 커서 싸게 파나 보다 싶지만, 일부는 정상 거래가 아닐 수 있으니까 주의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글입니다.

'여친이랑 헤어져서 받은 거 정리합니다'라면서 우는 표시까지 했어요.

판매 가격이 18만 원, 그리고 새 제품을 검색해 보니까 90만 원 정도 한다고 설명에 써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