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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협회에 '대회 불참' 전달…"곧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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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가 부상을 이유로 이번 달 열리는 국제 대회에 모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이르면 이번 주에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안세영은 다음 주 열리는 일본 오픈과 2주 뒤 열리는 코리아 오픈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대한배드민턴협회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