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입장 바꾼 벤츠…"5개 모델 '불난' 배터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인천 아파트 전기차 화재에도 배터리 정보를 공개하지 않던 벤츠가 입장을 바꿔, 배터리 제조 회사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16개 전기차 모델 가운데 5개 모델이 화재 차량과 같은 중국 회사의 배터리를 탑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일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처음 불이 난 차량은 벤츠의 전기차 EQE 350플러스 모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