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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폭염 · 올림픽에도 관중 증가…오늘 8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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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가 오늘(13일) 역대 최소 경기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역대급 폭염과 파리올림픽 기간에도 관중이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야구는 어제까지 798만 8천527명이 입장했는데, 오늘 4경기가 열리면서 역대 최소인 549경기 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16년 693경기인데, 무려 144경기를 앞당겨 800만 관중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