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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아테네 턱밑까지 '활활'…EU에 "도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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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의 그리스에서 난 산불이, 바람을 타고 계속 번지면서 한 명이 숨지고 60명 넘게 다쳤습니다. 산불이 이제 수도인 아테네까지 위협하고 그 피해가 커지자, 그리스는 유럽연합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곽상은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시뻘건 화염이 강풍을 타고 빠르게 번집니다.

화마는 집과 오토바이, 차량 등을 그대로 집어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