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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글로벌D리포트] 음식 낭비 없는 '저탄소 올림픽'…영양·맛 개선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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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창고에 신선해 보이는 식재료가 가득 찼습니다.

다양한 과일과 전자레인지용 반조리 제품도 눈에 띕니다.

모두 파리올림픽 선수촌에서 수거된 음식들입니다.

[푸드뱅크 자원봉사자 : 올림픽 대회 현장에서 수거한 식재료를 상자별로 담아 분류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저탄소 올림픽을 표방한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음식물 낭비를 줄이기 위해 푸드뱅크 업체들과 계약해 식재료를 재활용하는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