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 창립 30주년 기념식 |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5·18 기념재단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광주 서구 5·18 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열린다.
'세대를 넘어, 세계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며, 지난 30년의 활동을 기억하고 새로운 30년의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5·18 민주화운동 참여자, 창립 공로자, 오월 단체, 시민 등이 참석해 재단 30년사 출간 보고·감사패 증정·지역 밴드의 퍼포먼스·공연 등으로 이어진다.
5·18 기념재단 관계자는 13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들의 관심·기대에 부응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dau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