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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1) 김영운 기자 = 13일 경기 안성시 일죽면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돼 방역 관계자들이 농장 일대를 통제를 하고 있다. 럼피스킨병 확진은 지난해 11월20일 경북 예천에서 발생한 이후 9개월여 만이며 올해 들어서는 처음이다. 2024.8.13/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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