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1 (수)

잇단 화재에 전기차 매물 급증…"배터리 제조사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화재가 잇따르면서, 전기차를 중고로 팔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 어제(12일) 전해드렸습니다. 이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국내 업체들이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차 업체도 어제 처음 배터리 정보를 공개하고 나섰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중고차 매매 시장.

매물로 나온 전기차들이 곳곳에 주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