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실 성명에 따르면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현지 시간 12일 이란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중동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파롤린 추기경은 페제시키안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면서 "분쟁 확대를 피하는 대신 대화와 협상, 평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교황청 국무원은 교황 직무를 측근에서 보좌하는 비서실로 교황의 비서실장 격인 파롤린 추기경은 교황청에서 교황에 이은 권력 서열 2위로 꼽힙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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