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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송민호 또 '후덕 근황' 포착…"살쪄도 괜찮아"·"사고만 치지마" 쇄도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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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그룹 위너 송민호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송민호의 근황 사진이 퍼졌다.

사진 속 송민호는 화이트 반팔 셔츠로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한 모습. 송민호의 통통하게 오른 볼살과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그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송민호는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 오는 12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앞서 그의 근황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파격적인 장발 헤어스타일과 몰라보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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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근황 사진은 화제를 모았던 지난 사진들보다 한결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공교롭게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최근 음주 상태로 전통 스쿠터를 운전하다가 적발돼 경찰에 입건, 논란의 중심에 선 상황.

이에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 "행복해 보인다" "마음만 편하면 됐다" "활동할 때 살 빼고 비주얼 돌아오겠지" "사고만 치지 말고 소집해제하길" 등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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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민호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위너로서 지난 2014년 데뷔, 솔로 가수로는 2018년부터 활발하게 활동했다.

사진=온라인 채널, 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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