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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불타는 자포리자 원전…허 찔린 푸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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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공격에 나서면서 전쟁의 양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외국군에 영토를 내주게 된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이 최대 위기를 맞았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유럽 최대 규모인 자포리자 원전입니다.

현지시간 11일 화재가 발생해 냉각탑 두 개 가운데 하나가 크게 손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