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단독] "술 한 잔 마시고 기억 잃어"…'히데 하우스' 실체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앞서 피해자는 한순간에 정신을 잃었다고 증언했죠. 저희 취재 결과 미성년자들에게는 복용이 금지된 약물인 수면제의 일종 졸피뎀이 사용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이 내용은 박수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가해 남성들이 우울증 갤러리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들을 불러들여, 술을 마시고 성범죄를 저지른 장소로 지목된 곳, 집주인인 20대 남성의 닉네임을 따서 이른바 '히데 하우스'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