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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디즈니+ '폭군'이 첫 공개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과감한 액션과 연기 시너지, 반전 엔딩 등이다.
'폭군'은 박훈정 감독의 첫 번째 드라마 연출작이다. 박 감독은 영화 '신세계', '마녀' 시리즈 등을 통해 장르 매니아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인 만큼 고강도 액션과 수위 높은 장면들을 선보인다. '마녀'와 세계관을 공유하며 '박훈정 유니버스'를 확장시킨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 조윤수가 '폭군 프로그램'에 얽혀 있는 인물로 분해 열연한다.
세계관 최강자들과 뉴페이스의 만남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조윤수는 김다미, 신시아에 이어 발굴됐다. 극을 더욱 다채롭게 채운다.
무엇보다 스토리가 강점이다. 추격전이 계속되면서 이야기 구조가 점층적으로 발전하는 것. 마지막까지 멈출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마지막 시퀀스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청소부와 설계자, 추격자, 기술자가 한 곳에 모인다. 다음 시즌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폭군'은 오는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4개의 에피소드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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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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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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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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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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