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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그룹은 '제4회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가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3개국 대학생 48명이 베트남 다낭을 여행하며 만든 '푸드' 주제의 단편 영화 8편이 출품됐다. 대상은 'Lost&Found'를 제작한 'Hungry Lens'팀(박미진 외 5명)에게 돌아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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