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중고보상 프로그램 |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중고 보상 프로그램인 '갤럭시 바꿔보상'을 통해 갤럭시 Z 폴드6, Z 플립6를 구매한 고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갤럭시 바꿔보상은 기존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일반 중고 매입 시세보다 높은 보상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컨대 갤럭시 Z 폴드5 512GB 모델을 반납하면 최대 110만원, 갤럭시 Z 플립5 512GB를 반납하면 최대 8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반납된 갤럭시 모델 중에서는 갤럭시 Z 플립3가 1위, 갤럭시 Z 플립4가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체 반납 제품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갤럭시 바꿔보상은 오는 31일까지 통신 3사, 삼성닷컴, 전국 삼성 스토어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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