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바이든 행정부가 마두로 대통령의 내년 1월 임기 종료 전에 사퇴를 설득하기 위해 마두로와 측근들의 사면안을 포함한 모든 방안을 논의하고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지난달 3선 성공을 주장하고 있지만 야권은 야당 후보가 승리했다고 반박하면서 부정 개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의 사면 전제 하야 제안을 '승산 없는 시도'로 표현하며 성공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