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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달 15일부터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운영 중인 바오패밀리 콘셉트의 ‘갤럭시 Z폴드·플립6’ 체험존 방문객이 15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바오패밀리는 판다 ‘푸바오’와 가족들을 말한다. 체험존은 에버랜드 정문 주변의 ‘글로벌페어’ 야외 광장과 맞은편 실내 체험관에 마련됐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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