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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검찰 수배 받던 괴한 '흉기 인질극'…눈앞에서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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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 수배를 받던 5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모텔에서 여성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인 뒤에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중범죄를 저지르고 구속됐었던 남성인데 아직도 붙잡히지 않았습니다.

KNN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남 창원의 한 모텔 엘리베이터입니다.

한 남성이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입니다.

검찰 수사관 3명과 대치 상황이 빚어지고, 잠시 뒤 이 남성은 여성을 끌고 비상계단으로 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