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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임신 후 25kg 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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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수홍 아내 김다예. 사진|박수홍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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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임신 후 증량한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박수홍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지금이 제일 귀엽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다예가 임신 후 25kg 증량한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은 “산모님이 영상 매우 재밌다고 즐거워하심. 증량과 함께 증가한 행복지수”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해 임신에 성공했고,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7월 29일 박수홍의 ‘행복해다홍’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출산 79일을 앞둔 김다예는 “전복이(태명)는 1.5kg도 안 되는데 엄마는 25kg 넘게 쪘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시험관 하면서 그때 이미 한 10kg가 쪘고 임신 초반 16주까지 또 먹덧이 왔다. 임신 6주에 이미 20kg가 쪘다. 그리고 29주 될 때까지 한 5kg 정도 쪘다”고 덧붙였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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