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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김경수 복권" 야권 '술렁'…환영과 견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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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15 광복절 특별사면 복권 대상에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포함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친문 진영의 적자로 꼽히는 김 전 지사 복권 가능성에 야권에서는 환영의 목소리도 나왔지만, 여권이 분열을 노리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복권될 거란 소식에 야권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