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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LG, 에르난데스 5이닝 1실점 호투…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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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LG가 두산을 꺾고 4연패에서 탈출하며 2위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새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가 5이닝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LG의 새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는 KBO리그 데뷔전에서 최고 시속 150km의 직구와 위력적인 스위퍼를 조합해 삼진 7개를 뽑아내며 인상적인 호투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