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와 계약 맺어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코난테크놀로지와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 구축을 위한 개발용역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더팩트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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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라진 기자] 한국거래소가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 구축을 위한 외부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금융당국은 내년 3월 공매도 재개에 맞춰 시스템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인 코난테크놀로지는 한국거래소와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 구축을 위한 개발용역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2억8000만원 규모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용역 계약을 통해 공매도 전산시스템 가동에 착수할 계획이다. 계약 종료일은 금융당국이 시스템 가동을 목표로 한 2025년 3월까지다.
raj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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