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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태영호 "걸어서 귀순? 북한군 졸았을 것…수해복구로 대단히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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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의 北 출신 차관급…민주평통서 통일 길 열 것
- 북한 주민 걸어서 귀순, 새벽에 총성 한발 안 울려
- 北경계병력 졸거나 잤거나? 수해복구 피로 때문인듯
- 대북방송 재개, 귀순 동기부여 됐을 가능성 있어
- 수해 천명 이상 사망 추정, 북한 발표에 기초한 것
- "용납 못 할 인명피해" 표현…사회안정상도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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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8월 9일 (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김태현 : 분단 이후 최초로 탈북민 출신 차관급 관료가 탄생했습니다. 국회의원을 지내셨지요. 태영호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모시고 취임 포부와 산적한 북한 관련 현안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처장님, 안녕하세요.

▶태영호 : 반갑습니다.

▷김태현 : 두 가지 기록을 가지고 계세요. 분단 이후 최초의 탈북민 출신 지역구 국회의원, 그러고 차관급 관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