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뉴욕증시, 실업지표 개선에 반등…나스닥 2.87%↑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욕증시, 실업지표 개선에 반등…나스닥 2.87%↑

뉴욕증시가 미국 주간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적었던 것으로 나타나자 경기침체 우려가 진정되면서 큰 폭의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8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76%, S&P500지수는 2.30%, 나스닥지수는 2.87% 각각 상승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비만 치료제와 당뇨병 치료제를 생산하는 제약업체 '일라이 릴리'는 시장의 기대를 훌쩍 뛰어넘은 호실적을 발표한 뒤 주가가 9.48% 급등해 시총 7,338억달러까지 기록하며 시총 6,126억 달러인 테슬라를 제쳤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뉴욕증시 #일라이릴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