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단독] "불난 전기차에 중국산 배터리…2,600여 대 팔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인천 아파트 전기차 화재 사고를 조사하는 경찰이 불이 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8일) 2차 합동 감식에 나섰습니다. 불이 났던 전기차의 배터리는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한 중국 업체의 제품인데, 해당 전기차 모델은 3년 전부터 국내에서 2천600여 대가 팔렸고, 거기에는 모두 같은 배터리가 장착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장세만 기후환경전문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