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임영웅의 팬클럽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7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위드 히어로(With Hero) 울산 따라따라’가 가수 임영웅 첫 등장(데뷔) 8주년 및 광복절 79주년을 기념해 울산 중구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희숙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 회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국가유공자 집수리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는 2022년부터 가수 임영웅 첫 등장일(데뷔일)과 생일 등 기념일에 맞춰 중구에 이웃돕기 성금 243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박희숙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 회장은 “묵묵히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임영웅의 발자취를 따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후원금은 국가유공자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영웅은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공연을 펼쳤다. 해당 콘서트는 28일 CGV를 통해 영화 ‘IM-HERO – THE STADIUM’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