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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기밀 유출에 고소전까지…국방장관, 정보사 사태에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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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군정보사령부에서 비밀 요원의 신상 정보가 유출되는가 하면 최고지휘부 사이 맞고소까지 벌어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죠. 신원식 국방장관이 오늘(8일) 국회에서 공식 사과하면서 조직을 혁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 기자입니다.

<기자>

22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정상 진행된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정보사 하극상 사건의 발단이 된 민간단체 군사정보발전연구소의 정보사 비밀 사무실 무단 이용에 대해 여야는 한 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