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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입시 앞둔 딸 충격 고백…제자 어머니도 성추행한 국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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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유명 국악인이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한 혐의가 인정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조사 결과 초등학생 제자와 그 제자의 어머니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걸로 드러났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로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 지휘자 등으로 활동했던 소리꾼 A 씨가 운영한 국악 입시 학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