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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서울 그린벨트 풀어 8만 가구 공급…11월 신규 택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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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서울과 서울 주변에 있는 개발제한구역, 즉 그린벨트를 풀어서 주택 용지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집을 새로 짓기 위해 서울의 그린벨트가 해제되는 건 12년 만입니다. 정부는 우선 올해 11월에 5만 가구 정도가 들어설 후보 지역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주요 내용 먼저 하정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현재 서울에는 6개구를 제외한 19개 구 외곽지역에 서울 전체면적의 약 25%에 해당하는 그린벨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