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목에 걸려서 의식을 잃은 노인을 음식점 주인이 재빠른 대처로 구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달 26일 경기 가평의 한 식당입니다.
식사를 하던 어르신이 갑자기 호흡 곤란을 일으켰습니다.
함께 온 일행이 등을 막 두드렸지만 상황은 나아지지가 않았어요.
이때 음식점 주인이 뛰어와서 하임리히요법을 실시했습니다. 점주 박경민 씨인데요.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는 박 씨는 사고가 있기 두 달 전에 직무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 그리고 하임리히요법을 배웠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26일 경기 가평의 한 식당입니다.
식사를 하던 어르신이 갑자기 호흡 곤란을 일으켰습니다.
함께 온 일행이 등을 막 두드렸지만 상황은 나아지지가 않았어요.
이때 음식점 주인이 뛰어와서 하임리히요법을 실시했습니다. 점주 박경민 씨인데요.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는 박 씨는 사고가 있기 두 달 전에 직무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 그리고 하임리히요법을 배웠던 걸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