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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태권도 금' 박태준 "절뚝인 상대에 최선 다하는 게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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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경기 마치고 부상 입은 상대선수 격려…금메달, 꿈만 같다!" (인터뷰)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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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75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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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직후 박태준 인터뷰


박태준 선수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에서 상대 선수 마고메도프(아제르비이잔·26위)의 부상으로 기권승했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박태준 선수와 진행한 공식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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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전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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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주영민, 영상취재: 서진호, 구성 : 류란, 영상편집: 김초아, 제작 : 디지털뉴스부)

류란 기자 peacemak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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