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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올림픽 역대 최고성적 사격 대표팀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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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사격대표팀 귀국

'경기 중에는 무심, 일상에서는 반전 매력' 김예지

[앵커]
역대 올림픽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둔 사격대표팀도 금의환향했습니다.

개성은 넘쳤지만 하나의 팀이 된 선수들은 저마다 유쾌하게 올림픽의 기억을 이야기했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팬들과 가족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사격대표팀이 공항 입국장에 들어섭니다.

익숙하지 않은 환영 인사를 받고서야 선수들은 올림픽 입상을 비로소 실감합니다.

우리나라 올림픽 사상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된 16살의 반효진은 친구들의 쪽지를 보고 가장 감동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