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이혼 소송 중' 이윤진, 1년째 못 보는 子 향한 그리움…'깨진 벽' 심경 고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아들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6일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여러 개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과거 아들 다을 군과 함께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윤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 이윤진은 다을 군과 딸 소을 양이 어린 시절 출연했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을 올리며 아들을 보고싶어하는 애틋한 심경을 밝혔다.

영상 속에는 다을 군과 소을 양이 함께 귀여운 표정으로 함께 TV를 보고 있는 밝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진은 이후 깨진 벽 사진을 덧붙이며 현재의 복잡한 심경을 대변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이윤진은 지난 3월 이혼 조정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최근 TV조선 새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조정 후 홀로서기 중인 근황을 전한 이윤진은 현재 소을 양과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이며, 이범수가 양육하고 있는 다을 군은 현재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아 1년 째 만나지 못하는 상태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 = 이윤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