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1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20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5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21일 수요예측을 거쳐 29일 발행할 예정이다. 고정 금리로 수요예측을 한다.
KDB생명보험도 10년 만기 5년 콜옵션을 조건으로 후순위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발행 규모는 협의 중으로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증액 발행 가능성이 있다.
대표 주간사는 메리츠증권으로 최대 6%의 고정금리가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30일 발행한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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