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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배터리 끼워넣기 들통…잦은 화재로 불안한데 "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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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이후 소비자 사이에서 배터리 제조사 알 권리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산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인천 아파트 화재 차량의 배터리셀은 중국 파라시스 제품으로 확인됐습니다.

파라시스는 매출과 출하량 기준으로 세계 10위권 업체로 배터리 기술력은 인정을 받지만, 안전성 측면에서는 검증이 부족하다는 게 중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