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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한국 왔다…기대 속 논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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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필리핀 정부가 인정한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우리 말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필리핀의 가사 관리사 100명이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미리 신청한 국내 가정에서 다음 달부터 돌봄과 가사를 맡게 되는데, 그에 앞서서 생각해 봐야 할 문제들도 많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오늘(6일) 아침 인천공항 입국장.

파란 재킷의 단체복을 맞춰 입은 필리핀 여성 1백 명이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