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허약 체질' 한국 증시 널뛰기에…'금투세 폐지' 힘 받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이 기침하면 한국은 감기에 걸린단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주식 시장은 그동안 외부 악재에 더 크게 요동쳤고, 어제오늘만 봐도 증시가 널 뛰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흐름이 금융 투자 소득세 폐지 논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 내용은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시장을 짓눌렀던 '공포'가 한 풀 꺾였지만, 온도 차는 있었습니다.